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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키움의 퀵후크, 요키시 4이닝 3K 무실점에도 교체

작성일: 2021.04.21 20:2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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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좌완투수 에릭 요키시가 팀 연패를 끊기 위한 에이스 임무 수행에 나섰으나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요키시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5회 중간에 교체돼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팀은 지난 14일 LG전부터 6연패에 빠져 있다.

요키시는 1-0으로 앞선 1회말 정은원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으나 박정현을 삼진, 하주석을 2루수 땅볼, 힐리를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2회에는 1사 후 김민하의 볼넷, 정진호, 이해창의 연속 안타로 맞은 1사 만루 위기에서 유장혁의 우익수 뜬공 때 홈으로 뛴 김민하가 아웃돼 병살로 위기를 넘겼다.

3회말 요키시는 정은원의 안타 후 박정현을 병살타 처리했다. 하주석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에는 힐리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 무사 1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그는 5회 선두타자 유장혁이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결국 교체됐다.

이날 요키시는 4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지는 했지만 평소보다 볼 비율이 높았다. 총 86구 중 스트라이크 51개, 볼 35개였다. 여기에 연패를 끊으려는 벤치가 퀵후크를 택하면서 승리요건을 얻지 못하고 등판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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