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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미남 남편 자랑 "키 큰 유승호-송승헌 같아, 마음이 예뻐"('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2021.04.29 07: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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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향기. 출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조향기가 유승호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유승호와 꼭 닮은 미남 남편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2011년 남편 안태민 씨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리고 있다. 남편에 대해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의 지인이었다. 친구가 저희들을 딱 봤을 때 '둘이 잘 어울리겠다'고 소개해줬고, 정말 만남부터 결혼까지 쭉 갔다"고 친구의 소개로 연애부터 결혼까지 진행했다고 했다.

인상 좋은 남편의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MC와 패널들은 "유승호 씨를 닮았다. 너무 완벽한 것 아니냐"라고 했고, 조향기는 수줍게 웃으며 "젊었을 땐 송승헌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마음이 잘 생겼다"고 했다. 현영 역시 "제가 직접 봤다. 배우 같다. 키 큰 송승헌이다"라고 조향기의 남편을 칭찬했다. 

조향기는 딸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자기의 생각과 의지가 엄청 강하다. 이제는 내가 혼내도 '엄마도 그때 그렇게 했잖아'라고 얘기를 한다. 그러면 내가 할 말이 없다. 내 흔들리고 불안한 눈빛을 딸이 아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어 "내가 약간 안정감이 없는 것 같다"며 "아이가 나를 보면서 안정감을 느껴야 하는데 내가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에게 분주하고 불안해 보였던 것 같다. 그런데 난 그 사실을 전혀 생각 못했다. 알고 보니까 내 마음이 평온하지 않으니 아이도 같이 불안했던 것"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향기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는 격리 치료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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