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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세정 금의환향→정인선 눈물 하차 "더 좋은 사람 될 것"[종합]

작성일: 2021.04.29 08: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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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위), 김세정. 출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골목 요정' 김세정, 정인선이 웃고 울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김세정의 금의환향과 정인선의 하차 예고가 그려졌다. 

김세정은 부대찌개 검증을 위해 오류동 골목을 찾았다. '골목식당' 1대 '골목 요정'이었던 김세정은 방송 당시 서글서글한 성격, 타고난 장사 감각으로 백종원의 칭찬을 독차지했다. 

예리한 맛 평가를 위해 부대찌개 집을 찾은 김세정은 맛 평가를 시작하기 전 "죄송하다"라고 사과붙터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이상하지는 않은데 여러 가지 맛이 하나로 잘 섞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약간 칼칼한 끝맛이 꼭 찌른다"라며 "개인적으로 마늘향이 센 걸 좋아하지만 이건 강하다"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이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 백종원도 나섰다. 그는 "(김)세정이 의견에 동의한다. 너무 칼칼하다. 이건 후추가루 맛"이라고 내용물의 양 조절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정인선이 눈물로 하차를 알리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 조보아에 이어 3대 '골목 요정'으로 약 2년간 활약했던 정인선은 본업인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최근 '골목식당' 하차를 결정했다.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인선이 하차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정인선은 "더 좋은 사람 되는 인선이가 되겠다. 2년 동안 정말 너무 많이 배웠다. 감사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고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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