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24시간 사이 류현진에게 무슨 일이…에이스 보호 총력
작성일: 2021.04.29 08:3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임혜민 영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결국 한 차례 등판을 거르기로 했다.
토론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알렸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경미한 오른쪽 둔부 좌상을 입었다. 류현진의 부상자명단 등재 기간은 27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8일 취재진과 인터뷰 때만 해도 류현진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부상자명단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알렸다. 선발 로테이션도 거르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하루 만에 결정을 바꿨다.
24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몬토요 감독은 관련 질문에 "약간은 불편한 증상이 남아 있는 것 같지만, 오랜 기간 이탈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은 류현진이 한 차례만 등판을 거르고 다음 턴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마 다음 주가 될 것이다. 그게 우리의 바람"이라며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확실히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차원에서 MRI 검사까지 진행했는데, 이상은 없었다. 류현진은 현재 캐치볼 등 평소와 다름없이 루틴을 지키며 운동을 하고 있다.
외신은 '에이스가 빠진 토론토에서 현재 믿을 선발투수는 스티븐 마츠와 로비 레이뿐'이라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그래도 구단은 류현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눈치다.
류현진은 건강을 회복하면 다음 달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임혜민 영상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