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예의 MLB현장] ‘ERA 정정’ 류현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작성일: 2021.05.10 09:11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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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에도 패전 투수가 됐기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또 다른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2회 선두 타석에 올랐던 닉 솔락에서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다음 타자 네이트 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타석에 오른 호세 트레비노를 상대했습니다.



이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이의 제기 신청을 했습니다. 이의 제기 신청은 선수가 아닌 구단에서 진행을 하며, 구단에서도 이의제기 신청 담당자가 존재합니다.
벌써 한 달. 꽤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이의 제기가 결론이 난 건 아닙니다. 구단에서 형식과 절차를 밟아 정식으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사무국에서는 이 결과를 정확히 전달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RA 정정 유무를 확실히 구단측에 알려야 하는 거죠.
기자가 10일 선수측에 확인한 결과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해왔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7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승째(2패)를 기록해, 시즌 평균자책점은 2.60에서 3.31가 됐습니다.
스포티비뉴스=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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