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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잔류 확신…놓치면 폭동 일어나" (英매체)

작성일: 2021.05.25 15:2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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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6년 전 프리미어리그 입성 뒤 280경기 107골을 터뜨렸다.

해마다 18골가량을 꽂으면서 통산 64도움을 곁들였다. 공격수로서 마무리, 조력자로서 찬스 메이킹 모두에 일가견이 있다.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 총 51경기에 나서 22골 17도움을 쓸어 담았다. 리그 기준으로 득점 도움 4위, 공격포인트 3위, 유효슈팅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시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가운데 한 명(one of the Premier League’s most dangerous attackers)"이란 평가가 어색하지 않다.

그런데 지난해 12월부터 손흥민을 둘러싼 거취에 미묘한 변화 조짐이 일었다. 토트넘과 재계약 발표가 미뤄지면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과 이적설이 불거졌다.

올여름도 심상찮다. 단짝 해리 케인(27)이 스퍼스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줄 잇는 가운데 케인이 떠날 경우 손흥민 역시 유니폼을 갈이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케인발 엑소더스' 핵심에 손흥민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는 해당 시나리오를 일축했다. 25일(한국 시간) "토트넘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은 이번 여름 손흥민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면서 "주급 최소 20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 계약 기간 5년이 적힌 계약서를 무난히 관철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스퍼스 팬들은 올여름이 두렵다. 주축 케인이 북런던을 떠날까 노심초사한다. 손흥민을 향한 시선도 비슷하다. 만일 (손흥민이) 케인을 따라 이적한다면 차기 시즌 관중석엔 폭동이 일어날 것(there would be mutiny in the stands)"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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