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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향력 가지는 프로그램"…'퀴즈몬!', 가족 대화합 이루는 퀴즈쇼[종합]

작성일: 2021.06.02 14:3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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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몬!' 이윤아 아나운서, 하하, 채연(왼쪽부터). 제공ㅣSB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퀴즈몬!'이 가족의 화합을 이끌 전망이다.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은 2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하하, 이윤아 아나운서, 버스터즈 출신 채연이 참석했다.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깨우며 가족과 함께 퀴즈를 푸는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와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다. 하하, 이윤아, 채연이 MC를 맡았다.

'퀴즈몬'이라는 타이틀은 퀴즈 몬스터의 줄인 말로, 괴물같이 어마 무시하게 대단한 아이들이 문제를 물리치며 최강 몬스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겠다는 뜻을 담았다. 총 5라운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라운드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특별히 초대된 유명 게스트들이 쌤몬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매회 우승자는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고 100만 원의 장학금과 퀴즈몬의 이름으로 학교 도서관에 도서 200권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회 우승자는 다음 회 우승자와 마지막 라운드를 겨뤄 최대 3연승까지 이어나갈 수 있다.

퀴즈쇼 MC에 처음 도전하는 하하는 불꽃 열정 장착하고 퀴즈몬을 이끄는 '마스터몬'으로 출연한다. 3남매 베테랑 아빠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며 어린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이끌어줄 것이다.

하하는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로 "출연자들의 팀워크, 살짝 어긋났을 때 재미 포인트, 아이들의 의외성 등이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이 다 순수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서 지루하지 않는다. 타깃층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쇼로 봐도 충분한 퀄리티다.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다"고 자부했다.

하하는 3남매 아빠인 만큼, MC가 아닌 출연자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하하는 "저 혼자 결정하는 문제가 아닌데, 아이들이 원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아이들의 의사를 가장 우선으로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보니하니' 하니 채연이 마스터몬과 함께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줄 힌트몬으로 함께한다. 채연은 EBS '보니하니'와 다른 점을 짚기도 했다. 채연은 "'보니하니'는 퀴즈 중점이 아니다. 상황극도 하고 그랬는데, '퀴즈몬!'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직접 출연해 퀴즈하는 것이 달랐다. '보니하니'는 생방송이지만, '퀴즈몬!'은 녹화로 진행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전을 하고 있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미모 그리고 모성애를 겸비한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어려운 퀴즈도 쉽게 설명해주는 풀이몬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18개월 아이 엄마인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서 좋다. 저희 아이가 이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을 때까지 장수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또 "정답이 없는 퀴즈쇼라는 것이 너무 기발하다"라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채연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 '퀴즈몬!'을 보면서 다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과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답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하하는 "녹화를 지금 2회차했는데 높은 시청률, 많은 PPL이 기대된다. 좋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돼서 가족간 사랑이 싹 틜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끔 저도 사고치지 않고 가정에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은 6월 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 '퀴즈몬!' 이윤아 아나운서, 하하, 채연(왼쪽부터). 제공ㅣSB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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