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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몸값 오르락내리락 '골든보이' 이강인, 선택의 기로에 서다

작성일: 2021.06.21 18:25 이성필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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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한림 영상 기자] 2019년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뛰어난 활약으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이강인의 가치를 2천만 유로, 268억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올 1월 이강인은 1천5백만 유로, 203억 원을 유지했지만 5월 기준으로 1천만 유로, 134억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자주 얻지 못하면서 가치가 떨어진 겁니다.

그렇지만, 세계 최고 유망주를 가리는 골든보이 후보에는 여전히 올라 있습니다.

2019년 처음 선정돼 최종 20인 후보까지 올라갔던 이강인.

지난해에는 100인 후보에 오르는 것에 그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후보에는 올랐지만, 최종 후보에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강인과 3년 사이 골든보이 후보에 올랐던 인물들은 모두 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제이든 산초, 옐링 홀란드, 필 포덴 등도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9일 흥미로운 통계를 한 가지 더 내놓았습니다.

2021년 골든보이 후보 20명의 몸값을 따졌는데 1위는 FC바르셀로나의 페드리였습니다.

무려 7천만 유로, 943억 원이었습니다.

주드 벨링엄, 메이슨 그린우드 등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강인은 20위 내에 없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출전으로 반전을 노리는 이강인, 발렌시아와의 계약은 1년 남았습니다.

지혜로운 선택으로 가치를 키워야 하는 이강인입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한림 영상 기자  

제보> elephant3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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