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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유퀴즈' 이후 위로 받았다…S전자 동료들 응원 최고"[인터뷰①]

작성일: 2021.06.24 12:0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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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주. 제공|티빙, 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진기주가 '유퀴즈' 출연 이후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진기주는 오는 30일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개봉을 앞둔 24일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진기주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 삼성전자를 거쳐 방송사 기자로 근부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이색 사연을 공개하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이후 달라진 것을 묻는 질문에 답변을 생각하던 진기주는 "그 이야기라면 2시간도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지내왔던 길을 알고 이해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해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도 계셨다. (방송 이후에) 이해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진기주는 감정을 추스른 뒤 "위로를 많이 받았다. 굉장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저도 요즘은 부모님이 그런 말씀 안 하시는데, 아예 처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면 어린 나이에 진작 했으면 좋았겠다 하지만 저는 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생활을 해봤기에 연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이전 직장 동료들이 '미드나이트'를 보고 잘 봤다고 좋아해줬다. 동료들은 시사회날 저를 보고 한껏 화장하고 그런 저의 모습을 보는 걸 자체로 신기하고 재미있어 한다"며 "응원의 말이라고 하면 다들 고생했다고 응원해주는 것 같다. 그 말이 최고다"고 웃음지었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사건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진기주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하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오는 6월30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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