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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채림 "혼자 키우다보니 공감도 높아서 주책맞게 눈물 흘려"

작성일: 2021.07.09 15:4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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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채림이 솔로 육아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공감도가 높다보니 그렇다"고 털어놨다.

채림은 9일 오후 3시 생중계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채림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저는 오랜 기간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이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나중에는 '아니 아직도 편성이 안잡혔나요?'라고 걱정이 될 정도로 오래 고민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 격려, 위로가 필요하다. 경험자가 아니면 썩 와닿지가 않는다. 저희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를 얻고 용기도 드리고 많은 분들께 따뜻한 프로그램이면 좋겠다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VCR을 보며 폭풍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VCR을 보면 꾸며지지 않은 모습이다.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저 또한 키우고 있으니, 공감도가 높다. 세 분의 고됨이 잘 보여서 제가 주책맞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 순간순간이 많다. 잘 참고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조금만 더 물어보면 운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현숙은 "여러분이 보시는 화면이 몇개를 뽑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울고 계신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조윤희, 김현숙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했다.

'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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