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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이송정, 원래 목소리 안컸는데…46세에 늦둥이"('미우새')[종합]

작성일: 2021.07.12 07:4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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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국민 타자' 이승엽이 육아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넷째 계획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승엽이 육아가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남다른 금슬로 넷째 욕심을 밝혔다.

이날 특별 MC로 등장한 이승엽은 "만나서 영광이다", "야구도 잘하는데 잘 생기기까지 했다"는 '모벤져스'의 인사에 '아침 드라마 마니아'라고 소개하면서 "오늘 어머님들과 말이 잘 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은 이승엽에게 "46살에 늦둥이를 낳았다는데 우리 종국이도 가능하겠다"며 웃었다. 그러자 이승엽은 "큰아들이 17살, 둘째가 11살, 셋째가 1살이다. 지금 막내 보는 일이 너무 힘들다. 몰랐는데 10분 안고 있어도 팔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최근 마흔여섯 늦은 나이에 셋째 늦둥이를 득남한 이승엽은 아내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넷째 욕심까지 밝혔다. 서장훈은 야구 경기 중 전광판으로 가족 모습이 찍힌 것이 화제였다며 "엄마가 아들들에게 엄청 화를 내던데 아내 분이 고생이 많으셨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승엽은 "아이가 뭘 사달라고 졸랐던 모양이다. 아내가 집에서 목소리가 굉장히 커지더라. 목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라고 답하며 "반년 만 지나면 결혼한 지 만 20년 된다. 설레기보다는 고마움, 감사함이 든다"고 아내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아들 셋을 낳아주고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이제 진짜 가족이 됐다. 육아가 정말 힘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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