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영상 프리뷰] 레알-로마, 패기와 경험의 새 사령탑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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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다음 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의 '빅 카드'다. AS 로마와 레알 마드리드가 만났다.
로마는 E조에서 1승 3무 2패(승점 6)로 승자승 원칙에 따라 바이어 레버쿠젠을 누르고 2위를 기록했다. 조별 리그 첫 경기 바르셀로나 전에서 1-1로 비기며 얻은 승점 1이 천금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A조에서 5승 1무(승점 16)으로 여유 있게 1위로 16강에 올랐다. 조별 리그에서 11골을 몰아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두 팀은 지난달 대수술을 진행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전드' 지네딘 지단이 지휘봉을 잡았고, 로마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7년 만에 복귀했다. 두 팀은 시즌 전반기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리그 우승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반등에 사활을 걸 것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로마는 큰 폭의 변화를 줬다. 제르비뉴(허베이 화샤 싱푸)를 중국 리그로 보내고 스테판 엘 샤라위(AC 밀란)를 임대 영입했다. 에르빈 주카노비치(삼프도리아), 디에고 페로티(제노아)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된다. 세 선수는 로마에 합류한 이후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측면 공격수 데니스 체리세프를 발렌시아로 임대를 보내는데 그쳤다.
SPOTV 중계진에서는 8명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8강 진출을 예상했다.
[영상] AS로마-레알 마드리드 프리뷰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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