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6득점 얀 스토크' 한국전력, 2연패 탈출…우리카드 3연패

작성일: 2016.02.10 16:1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30-32, 25-16, 25-18)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12승 18패 승점 40점이 됐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다.

1세트 우리카드가 10-7로 앞서 흐름을 잡는 듯했다. 그러나 한국전력이 전광인의 후위 공격을 시작으로 연속 5점을 뽑아 12-10으로 역전했다. 두 팀은 흐름을 타지 못하고 범실을 주고받았고 16-15로 한국전력이 앞선 가운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이 됐다. 한국전력은 기세를 몰아 전광인, 서재덕, 얀 스토크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4-22에서 얀 스토크가 퀵오픈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우리카드가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한국전력이 추격하는 흐름으로 2세트가 진행됐다. 우리카드는 12-12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최홍석의 오픈 공격과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다시 달아났다. 한국전력의 끈질긴 추격은 계속됐다. 14-17로 뒤지고 있던 한국전력은 얀 스토크의 후위 공격과 전진용의 블로킹, 전광인의 서브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경기는 듀스까지 이어졌고 여섯 번의 듀스 끝에 우리카드가 세트를 챙겼다.

세트를 내준 한국전력은 강하게 우리카드를 몰아붙였다. 5-4로 앞선 한국전력은 전진용의 서브 득점 2개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더 달아나 15-7까지 리드했다. 점수 차는 전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24-16 세트 포인트를 한국전력이 만들었고 얀 스토크가 이동석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세트를 끝냈다.

한국전력의 기세는 4세트에서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세트 초반 서재덕과 얀 스토크가 강한 스파이크 서브로 우리카드의 리시브를 흔들었다. 뒤지고 있던 우리카드는 리시브가 흔들렸지만 박상하와 이동석의 블로킹을 앞세워 추격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를 펼쳤다. 한국전력이 앞선 가운데 우리카드가 따라갔다. 한국전력은 차근차근 점수 차를 벌려 24-18을 만들었고 서재덕이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상]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경기 승부처 ⓒ SPOTV VOD팀
[사진] 한국전력 ⓒ 스포티비뉴스 수원,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