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MLB, 2루 충돌 방지법 도입 움직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내야수의 발을 겨냥한 주자의 슬라이딩을 규제하는 '2루 충돌 방지법'을 제정하려고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9월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다친 강정호와 포스트시즌에서 체이스 어틀리의 태클에 부상한 뉴욕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의 사례가 이러한 변화 움직임에 결정적인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SPN은 '메이저리그는 2루에서 주자의 '발'이 내야수의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다'고 말한 뒤 '지난해 가을 뜨거웠던 2루 충돌에 관한 논의가 월드시리즈 종료 후 다소 수그러들었다. 그러나 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주자와 야수의 충돌을 줄이려는 규정 도입 움직임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규정 도입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한 선수노조 관계자는 ESPN과 인터뷰에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야수 보호 규정을 도입하려는 사무국의 생각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더블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2루에서 시도하는 깊은 슬라이딩은 야구의 전략이자 '기본기'에 해당하는 플레이다.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 루벤 테하다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