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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없는 4인조…빅뱅 태양‧탑, 데뷔 15주년 자축

작성일: 2021.08.19 11: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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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태양(왼쪽), 탑. 출처| 태양, 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이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

태양과 탑은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빅뱅의 데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태양은 "시간이 정말 날아가는 것 같다. 벌써 15주년이라니. 뜨거웠던 올 여름 맑은 하늘처럼 우리의 모든 날들이 더욱 아름답기를"이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탑 역시 자신의 SNS에 '15'라는 숫자 풍선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빅뱅의 데뷔 15주년을 기뻐했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꽃 길', '에라 모르겠다', '배배', '붉은 노을', '라스트 댄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인조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막내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사태'로 2019년 팀을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했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열릴 예정이던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2020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4인조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려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 후 공연이 취소되면서 활동 재개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승리의 경우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원 상당을 횡령하고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조폭을 동원해 위협을 가한 혐의 등 9개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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