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폐암 4기' 김철민 "더이상 항암치료 못하는 상태…끝까지 버틸 것"

작성일: 2021.08.19 16:43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철민. 출처| 김철민 페이스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몸 상태를 고백했다.

김철민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폐암 4기 투병 생활을 한 지 2년이 조금 지났다. 현재 몸 상태로는 항암 치료를 더이상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지난 16일에도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렸다. 당시 김철민은 아무런 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려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그동안 12번의 항암, 5번 경추 교체 수술, 70번의 방사선치료, 10번의 사이버 나이프 치료. 현재 2시간마다 진통제 주사를 맞고 있다"며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버티겠다"고 병마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 2007년 MBC '개그야'에서 '노블 X맨'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19년 7월 허리 통증으로 쓰러진 김철민은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다.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