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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싱크홀''모가디슈'…韓영화 3대장, 신작 개봉에도 1~3위 '굳건'[박스S]

작성일: 2021.08.26 10:1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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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영화 '인질' '싱크홀' '모가디슈'. 제공|각 배급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인질'. '싱크홀', '모가디슈'. 신작 개봉에도 세 여름 한국영화의 흥행세는 여전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질'이 25일 하루 6만6307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인질'의 누적 관객은 80만 명을 넘겨 80만7992명에 이르렀다.

문화의 날을 맞아 신작들이 다수 개봉했음에도 변함없이 정상을 유지한 결과다. 2위 '싱크홀', 3위 '모가디슈' 등 박스오피스를 견인하고 있는 세 한국영화 역시 마찬가지다.

'싱크홀'은 이날 4만399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77만4685명에 이른다. '모가디슈'는 3만5142명을 모아 누적관객이 287만3875명이 됐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다가오는 주말께 '인질'은 100만, '모가디슈'는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크홀'의 200만 돌파 또한 시간문제다.

뒤이어 신작 영화들이 4~6위를 차지했다. 김강우 주연 공포영화 '귀문'은 1만8925명으로 4위, 휴 잭맨의 외화 '레미니센스'는 1만3346명으로 5위에 올랐다. 중국 로맨스물 '여름날 우리', '프리가이', '올드', '퍼피구조대 더 무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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