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믿기지 않는 '일반인 덩크'…NBA 스타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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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에어캐나다센터가 다시 한번 경악했다. 애런 고든(20, 올랜도)과 잭 라빈(20, 미네소타)이 남긴 여운이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다.
1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올스타전은 서부 콘퍼런스 올스타의 196-173 승리로 끝났다.
4쿼터가 중단된 가운데 열린 '일반인 덩크 이벤트' 때 조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참가자가 장내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을 잡은 그는 툭툭 드리블하더니 망설이지 않고 뛰어올라 공중에서 림을 등 진 채 투핸드 리버스 덩크를 꽂았다. 일반인이라고 믿기 힘들 수준급 덩크였다.
덩크 성공에 고무된 참가자는 저지를 벗어 던지고 민소매를 입은 채 2차 덩크를 준비했다. 골 밑에 선 사람을 뛰어넘으려는 계산이었다.
그는 외곽 라인에서 잠깐 몸을 풀더니 림을 향해 전력 질주한 뒤, 골 밑에 선 사람을 훌쩍 뛰어 넘고 등 뒤로 오른손을 뻗어 림에 꽂았다.
점프력과 체공 시간은 물론 창의성이 빛났다. 지켜보던 크리스 보시 등 NBA 스타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너 나 할 것 없이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홀로 덩크 콘테스트를 만들다시피 한 일반인은 캐나다 출신 조던 킬가논이다.
킬가논은 약 6피트 1인치(약 185.4cm)에 불과한 키로 NBA 스타 못지않은 화려한 덩크를 하면서 '유튜브 덩크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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