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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30대에게 큰 돈 안 써"…케인 영입 힘들어진다

작성일: 2021.09.04 00:0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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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은 점점 힘들어질 전망이다.

영국 미러3(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 영입 실패 후 어려운 이적 결정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케인 영입을 원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바르셀로나) 이적 후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했고, 케인을 1순위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몇 차례 인터뷰를 통해 케인에 대한 관심을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케인 영입은 쉽지 않았다. 토트넘은 케인 판매 불가를 선언했고, 그에게 15천만 파운드(2399억 원)라는 천문학적 금액의 가격표를 붙였다. 맨시티는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양 측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선언하면서 맨시티의 영입은 실패로 끝났다.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을 떠나길 원한다. 문제는 맨시티의 의지다. 1년 뒤 케인은 29세가 되는데, 30대를 바라보는 그 대신 더 매력적인 대안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미러는 현재 두려움은 케인이 배를 놓친 것이다. 내년 여름에 30세보다 1년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안이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킬리앙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는 향후 10년 동안 축구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지만, 홀란드의 미래는 아직 덜 명확하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릴리즈 조항이 발동되기도 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이후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클럽은 향후 10년을 이끌 스트라이커가 있는지 알고 싶어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30대가 된 선수에게 큰 돈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홀란드는 더 적은 비용으로 영입이 가능하고, 그는 케인보다 7살이 어리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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