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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향한 분노…유벤투스 레전드 "심각한 문제 빠뜨렸다"

작성일: 2021.09.07 00:0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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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레전드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유벤투스를 홀연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유벤투스 레전드들이 분노를 표했다.

맨유는 지난달 28(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영입 소식을 알렸다. 호날두가 친정팀 맨유로 복귀한 것은 12년 만의 일이다. 그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맨유와 함께 라스트 댄스를 준비 중이다.

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유벤투스와 계약을 1년 남겨둔 호날두가 맨유로 깜짝 복귀했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유벤투스의 재정적 문제가 결정적 이유였지만, 그가 이렇게 쉽게 이적할 줄 아무도 몰랐다.

유벤투스 레전드들은 충격에 빠진 모양이다. 영국 더선6무례한 호날두의 갑작스러운 맨유 이적이 유벤투스를 심각한 문제에 빠뜨렸다는 게 유벤투스 레전드들의 주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에서 400경기 넘게 뛰었던 알레시오 타키나르디는 그는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위해 기자회견을 기다렸어야 했다. 호날두가 이적시장을 며칠을 남겨두고 떠나면서, 유벤투스와 시장 전략을 심각한 위기에 빠뜨렸다라고 호날두를 나무랐다.

1970~80년대 유벤투스의 부흥을 이끈 세르지오 브리오 역시 호날두의 이별 방식을 문제삼았따. 그는 유벤투스는 더 존중 받아야 한다. 나는 호날두가 이런 식으로 유벤투스를 떠날지 기대하지 않았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호날두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지만 이별은 다르게 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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