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구]삼성 이원석, 팔꿈치 사구 직격…이학주로 긴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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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4회말 타석에서 이인복을 상대했다.
이어진 1볼-2스트라이크 상황. 이원석은 시속 132㎞짜리 포크를 맞았다. 공이 이원석의 왼쪽 팔꿈치를 직격했다. 직구는 아니었지만, 좋지 않은 부위를 맞았고 고통을 호소했다.
삼성은 곧장 허삼영 감독이 벤치에서 나와 이원석의 상태를 살폈다. 그리고 즉시 교체를 지시했다. 이학주가 이원석을 대신해 1루로 향했고, 이어 5회 수비를 앞두고 유격수 강한울과 포지션을 맞바꿨다.
삼성 관계자는 “이원석은 현재 진료가 필요해 세명병원에서 CT를 촬영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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