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연승' 김태형 감독 "오늘도 미란다 위력적"

작성일: 2021.09.08 22:1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오른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의 괴력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간 시즌 13차전에서 7-1로 이겼다. 두산은 시즌 성적 45승50패2무로 7위를 유지했고, 4위 키움은 2연승을 마감하고 52승50패1무를 기록했다.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괴력투가 돋보였다. 미란다는 6⅔이닝 5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2승(4패)째를 챙겼다. 최고 구속 150km에 이르는 직구(65개)에 포크볼(39개)을 주로 섞어 키움 타선을 요리했다. 지난달 14일 고척 키움전 5회부터 이어온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은 7회에 마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38에서 2.33으로 약간 낮췄다. 

타선에서는 2회초 수비부터 교체 출전한 정수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도 3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고, 3번타자로 나선 박건우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8일)도 미란다가 에이스다운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수빈은 좋은 수비와 함께 3안타 쐐기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멀티 안타를 기록한 페르난데스와 박건우의 활약도 돋보였다"고 총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