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시기 적절" LG 함덕주, 오는 14일 1군 콜업 예정
작성일: 2021.09.11 15: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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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함덕주 콜업 예정 소식을 알렸다.
올 시즌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서 LG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함덕주는 팔꿈치 부상으로 5월 중순 이후 1군 등판이 없다. 수술 이야기도 나왔으나 재활 후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 9월 4일 퓨처스리그에서 두산을 상대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친 함덕주는 8일 이천에서 열린 원광대와 연습경기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일 등판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고, 8일에 원광대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구속은 138km/h가 나왔다. 투구 수는 16개, 스트라이크는 12개를 던졌다.
함덕주는 11일 다시 한 번 퓨처스리그 등판을 했다. 그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등판해 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류 감독은 "퓨처스리그 투수 코치와 통화했을 때 1군에 올라와도 문제가 없겠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요일(14일) 합류 예정이다. 많은 시간을 퓨처스리그, 잔류조에서 보냈다. 거기서의 준비 과정을 거쳤고 경기에 나섰다. 선수가 많은 생각을 갖고 준비했을 것이다. 투수 코치진도 지속적으로 함덕주를 체크했다. 이제는 1군에 돌아와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준비는 됐다. 시기적으로 적절하다고 본다"고 짚었다.
LG는 이날 두산 선발투수 곽빈을 상대한다. LG 타순은 홍창기(중견수)-서건창(2루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이재원(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저스틴 보어(1루수)-유강남(포수)이다. 선발투수는 김윤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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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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