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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메인 포스터 공개…임수정·이도현의 선입견 뛰어넘는 케미

작성일: 2021.09.30 10:3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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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멜랑꼴리아' 임수정, 이도현이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측은 30일 주연 임수정, 이도현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윤수(임수정)와 백승유(이도현)가 녹음 아래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배경 속에서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지윤수는 입시지옥에 갇힌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답게 제자 백승유를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다. 언젠가부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은 백승유는 호기심을 되찾은 듯 눈을 반짝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에는 두 사람의 매개체인 수학이 자연스레 녹아 있어 선입견을 허문다. 딱딱하고 어렵게 여겼던 수식이 지윤수, 백승유가 걷는 길과 어우러져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답은 없어도, 우리가 몰두했던 순간들"이라는 문구는 정답을 추구하는 수학의 이미지를 180도 뒤바꾸며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이에 수학을 사랑하는 교사 지윤수와 수학을 외면해버린 천재 소년 백승유의 만남은 어떤 미지의 '발견'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더불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임수정, 이도현의 케미스트리 역시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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