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도전' 최승우·박준용 계체 통과…베토리 가운뎃손가락 쌍권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혜민 영상기자·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스팅' 최승우(28)와 '아이언 터틀' 박준용(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좋은 컨디션에서 감량을 순조롭게 마쳤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196 계체를 가볍게 통과하고 UFC 4연승 준비를 끝마쳤다.
페더급 최승우는 145.5파운드로, 미들급 박준용은 185.5파운드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6파운드, 미들급 한계 체중은 186파운드다.
두 파이터는 오는 24일 새벽 2시부터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96에 출전한다.
최승우는 메인카드 3경기에서 UFC에서 1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경험 많은 알렉스 카세레스와, 박준용은 언더카드 8경기에서 190cm 장신의 타격가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와 맞붙는다.
최승우는 수만 모크타리안→유세프 잘랄→줄리안 에로사를 차례로 꺾었다. 박준용은 마크-안드레 바리우→존 필립스→타폰 은추크위를 잡았다.


두 선수 모두 UFC 3연승 중이다. 이번에 승리하면 '스턴건' 김동현이 갖고 있는 한국인 최다 연승 기록인 4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최승우는 계체 후 여유롭게 웃고 있는 카세레스를 쏘아보며 신경전을 걸었다. 반면 박준용은 밝은 미소로 상대 로드리게스와 악수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96 메인이벤트는 파울로 코스타와 마빈 베토리의 경기다.
원래 미들급 맞대결이었다. 그런데 코스타가 감량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두 번이나 체급을 조정했다. 195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를 치르려다가 결국 라이트헤비급으로 싸우기로 했다.
경기가 취소되길 바라지 않은 베토리는 코스타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였지만 끓어오르는 화는 주체할 수 없었다. 계체 후 페이스오프에서 코스타를 향해 가운뎃손가락 쌍권총을 날리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 대회 15경기에 출전하는 30명의 파이터들은 모두 계체를 통과했다.
언더카드는 이재선 해설 위원이, 메인카드는 김두환·이교덕 해설 위원과 중계를 맡는다.



■ UFC 파이트 나이트 196
-메인카드
[195파운드 계약 체중] 파울로 코스타 vs 마빈 베토리
[라이트급] 그랜트 도슨 vs 릭 글렌
[여성 밴텀급] 제시카-로즈 클락 vs 조셀린 에드워즈
[페더급] 알렉스 카세레스 vs 최승우
[웰터급] 드와이트 그랜트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라이트헤비급] 니콜라에 네구메레아누 vs 아이크 빌라누에바
-언더카드
[미들급] 박준용 vs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라이트급] 데이비드 오나마 vs 메이슨 존스
[여성 스트로급] 타바다 리치 vs 마리아 데 올리베이라 네타
[미들급] 제이미 피켓 vs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라이트급] 카마 워시 vs 자이 허버트
[플라이급] 제프 몰리나 vs 다니엘 라체르다
[여성 스트로급] 리비아 헤나타 소우자 vs 란다 마르코스
[밴텀급] 조나단 마르티네스 vs 즈비아드 라지시빌리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입성 보인다…'금메달 에이스' 엄지성, 노 룩 패스 작렬 → 스완지 승격권 2위 지켰다
2026-11-01
-
와, 이런 선수가 한국인이라니!…"상대는 이제 몇 점 얻느냐가 관건, 한 게임 따내면 특별한 일" → 안세영이 만드는 압도적 격차
2026-11-01
-
결국 해외에 알려진 '7번' '그분', 손흥민에 닥친 낯선 현실…英 매체가 던진 질문 "후배들과 분열에 선발 자격까지"
2026-11-01
-
"거의 가린 게 없잖아" '평창 金메달 여신 무슨 일?' 日 열도 발칵! 24세 자기토바, 파격적인 드레스 공개…"말문이 막힌다"
2026-11-01
-
[오피셜] KBO에 ML 거포 오나…'아시아 가기위해 계약 해지' PS에 대타 홈런친 타자가 FA 풀렸다
2026-11-01
-
'경기 중 적나라하게 가슴 노출'→오히려 좋아! 32세 미녀 격투기 스타, 패배 후 파격 근황 공개…팬들 "여왕이 돌아왔다"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KIA 한국시리즈행, 김도영보다 이 선수 손에 달렸다… 형들이 다시 기회줬다, 야생마 본능 나올까
2026-11-0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레이예스는 재계약 안 하면 안 돼" 타자는 확정! 그러나 이동욱 감독, 엘빈-비슬리 동행은 못 박지 않았다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