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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가린 게 없잖아" '평창 金메달 여신 무슨 일?' 日 열도 발칵! 24세 자기토바, 파격적인 드레스 공개…"말문이 막힌다"

작성일: 2026.11.01 02:45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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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리나 자기토바 SNS
▲ 출처 알리나 자기토바 SNS
▲ 출처 알리나 자기토바 SNS
▲ 출처 알리나 자기토바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가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역 시절 빙판 위에서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던 자기토바가 과감한 패션을 공개하자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거의 가린 게 없다", "말문이 막힌다"는 팬들의 반응을 소개하며 자기토바의 근황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기토바가 놀라운 드레스 차림을 공개했다. 검은색으로 통일한 세련된 파티 의상에 검은색 튜브톱을 착용해 맨살을 과감하게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자기토바가 선보인 의상은 검은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몸매가 드러나는 튜브톱에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을 조합하면서 기존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데일리스포츠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세련되고 아름답다", "완벽한 몸매", "정말 놀라운 아름다움", "배꼽마저 아름답다니", "거의 반나체나 다름없잖아", "충격받았다",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말문이 막힌다", "거의 가린 게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소개했다.

자기토바는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다. 2002년생인 그는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점프 기술과 표현력을 앞세워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당시 15세의 나이로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여자 싱글 금메달 경쟁은 러시아 선수들 사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자기토바는 같은 나라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앞서 나갔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두 선수가 같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 확보한 우위를 지켜 최종 합계 239.57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메드베데바는 238.2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자기토바의 금메달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장면이기도 했다. 특히 당시 프리스케이팅에서 고난도 점프를 프로그램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전략으로 높은 기술점수를 확보했다. 체력적인 부담이 큰 후반부에 점프를 몰아넣는 구성이었지만, 자기토바는 이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올림픽 정상에 섰다.

올림픽 이후에도 정상급 기량을 이어갔다. 자기토바는 2019년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하며 세계 챔피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앞서 2018년 유럽선수권대회와 2017-18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에는 경쟁 무대에서 점차 멀어졌다. 러시아 여자 피겨스케이팅에 새로운 유망주들이 잇따라 등장한 가운데 자기토바는 2019년 12월 공식 대회 출전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아이스쇼와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선수 시절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빙판 위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던 자기토바는 이후에도 패션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번에는 검은색 튜브톱을 활용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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