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스티브 박, 웨스 앤더슨 '프렌치 디스패치' 신스틸러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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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박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에 참여해 신 스틸러로 활약한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 스티브 박은 일류 셰프 ‘네스카피에’ 경위로 분했다.
미국 코미디언 출신의 한국계 배우 스티브 박은 영화 '파고', '시리어스 맨', '설국열차' 등 할리우드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설국열차'에서는 틸다 스윈튼이 맡은 ‘메이슨’과 항상 함께 등장하는 일본인 장교 역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매 작품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독창적인 작품을 탄생시키는 웨스 앤더슨 감독과 '프렌치 디스패치'로 처음 만난 스티브 박은 다시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낼 예정이다. 스티브 박은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저널리스트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 기자가 취재하는 특종 ‘경찰서장의 전용식당’에 등장하는 일류 셰프 ‘네스카피에’ 경위를 연기한다. 스티브 박이 분한 ‘네스카피에’ 경위는 ‘경찰서장’(마티유 아말릭)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도중 경찰서장의 아들이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활용한 고급 요리로 용의자들을 회유하려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티브 박은 “웨스 앤더슨 감독과의 작업은 일보다는 놀이에 가까웠으며, 모든 작업이 매우 수월하고 매끄럽게 진행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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