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아픔’ 박승욱-이재율, 롯데 입단 테스트 “나이는 관계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승욱과 이재율은 3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성민규 단장과 래리 서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타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2012년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박승욱은 2019년 5월 단행된 2대2 트레이드(박승욱-조한욱↔정현-오준혁)를 통해 kt 위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후 kt에서 2루수 박경수와 유격수 심우준 등을 돕는 백업 내야수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382경기 타율 0.243 10홈런 59타점 113득점이다.
포항제철고와 영남대를 나온 이재율은 2016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뛰어들었다. 빠른 발을 앞세워 전문 대주자로 1군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박승욱은 최근 유원상, 이보근, 이홍구 등과 함께 방출 통보를 받았다. 또, 올 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200 5타점 5득점을 기록한 이재율 역시 김준완, 최금강, 이원재 등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면서 새 둥지를 찾았다.
이날 입단 테스트를 지켜본 서튼 감독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개별 능력을 떠나 얼마나 열려있는 자세가 됐는지 체크했다”면서 “나는 의견만 내는 입장이다. 물론 구단과 상의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승욱과 이재율은 앞으로 롯데에서 몇 차례 더 입단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서튼 감독은 “현재 시점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을 끝으로 페넌트레이스가 모두 종료되면서 현재 각 구단은 선수단을 재편하고 있다.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방출 통보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입단 테스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日도 깜짝 놀랐다…"한국은 병역혜택 있어 사실상 최정예 멤버, 예상 밖의 패배였다"
2026-09-26
-
상어의 가호인가, 롯데 ‘폭풍 6연승’에 이것까지 가져간다고… 갑자기 잘하서 생기는 고민
2026-09-26
-
사회인 투수에게 '봉쇄', 역대급 대굴욕…이쯤되면 韓 야구 대표팀은 '슈퍼스타' 제조기 인가?
2026-09-26
-
‘한국 굴욕패’ 린위민도 깜짝 놀랐다 “내일(26일) 선발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투수 급교체?
2026-09-26
-
진짜 할 말 없는 현실, KBO 올스타가 중국보다 못 쳤다면 믿어지시나요…중국 6안타 1득점→한국은 4안타 무득점
2026-09-26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