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식스센스' 시즌3까지 계획, 멤버들 끈끈함 덕분"[인터뷰②]

작성일: 2021.11.09 13:41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나라. 제공ㅣNEW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개봉을 앞두고 9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배우 활동과는 다른 예능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게스트로서 출연하면 호스트들이 대접해주시지 않나. 제가 호스트가 돼서 하다보니까 저의 모자람을 예능하며 많이 느낀다. '예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다. 정말 유재석 선배님이 왜이렇게 대단하신지 느끼고, 거기서 함께하는 미주, 소민, 제시 상엽이가 얼마나 잘하는지 느낀다. 예능할 때 내가 참 재치와 순발력이 부족하고 현장을 크게 보지 못한다는 걸 느꼈다. 항상 즐겁고 재밌지만 돌아와서 '오늘 더 잘할 걸', '선배님께서 신호를 보냈을 때 왜 맛있게 받아먹지 못했을까'를 항상 느꼈다. 좌절하고 이불킥을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오나라는 '식스센스' 팀의 팀워크에 대해 "몰랐는데 예능은 진짜로 하더라. 상황극처럼 하는게 아니라 리얼 오나라, 전소미, 미주가 와서 진심으로 작품을 대하고 있다. 저희 '식스센스'가 특히 그런 거 같다. 다른 작품들보다 훨씬 끈끈하다. 지금도 저희 단톡방은 터져나간다. 서로 농담 따먹기도 많이 하고 '오늘 뭐 먹었는지', '오늘 하루의 계획은 뭔지' 항상 공유하고 얘기한다. 저 말고 미주와 소민이는 전화통화도 몇시간씩 하는거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그렇게 멤버들끼리 끈끈하게 이어져있기 때문에 시즌1, 2, 3까지 계획하고 있는거 같다. 거기에서 유재석 선배님은 큰 오빠로서 후배들 마음껏 놀 수 있게 풀어주시고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끌어주신다. '식스센스' 식구들은 끈끈하게 묶여있는거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현의 전부인이자 고3 사춘기 아들을 둔 워킹맘 미애 역을 맡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