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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내 성격에 반전 있어…하이텐션 연출인 줄 알더라"[인터뷰③]

작성일: 2021.11.09 14:0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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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라. 제공ㅣNEW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자신의 밝고 유쾌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개봉을 앞두고 9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늘 밝은 텐션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정말 궁금하신가보다.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김희원 선배님이 우리 배우들 중 반전인 사람을 꼽을 때 저를 꼽았다. '오나라의 하이텐션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분명 연출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끝까지 간다며 반전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좀 타고난 거 같다. 사람들을 만나면 더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이다. 밝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잘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재밌고 좋아서 하는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현의 전부인이자 고3 사춘기 아들을 둔 워킹맘 미애 역을 맡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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