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태종 이방원' 박진희, 원경왕후 민씨로 변신…주상욱과 부부 호흡

작성일: 2021.11.12 14:05 정서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 몬스터유니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진희가 '태종 이방원'에서 주상욱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심재현) 측은 12일 원경왕후 민씨 역할을 맡은 박진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박진희는 극 중 태종 이방원(주상욱)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분해 용암처럼 뜨거운 여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균관 대사성을 역임하며 당대의 학자로서도 명성을 떨쳤던 민제의 둘째 딸이었던 민씨는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으며, 매우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인물이다. 민씨는 이방원을 남편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그를 더 귀하고 큰일을 하는 사내로 만들겠다는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남편의 등불을 자처, 마침내 이방원과 함께 조선 최고의 부부가 된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무언가 큰 결심을 한 듯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드러움 속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민씨 캐릭터를 박진희가 어떻게 그려낼지, 이방원 역을 맡은 주상욱과는 어떤 부부 호흡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박진희는 드라마 '구암허준', '리턴', '닥터탐정' 등을 비롯해 영화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이런 그가 '태종 이방원'에서 입체적 캐릭터인 민씨의 세밀한 면면을 그려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야기 속 가장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캐릭터를 꼽으라면 민씨를 빼놓을 수 없다. 민씨는 이방원과 더불어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다. '외유내강'이라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박진희 배우가 그려갈 민씨 캐릭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종 이방원'은 12월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