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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PO1] '외곽포 폭발' 전성현, "형들 덕에 자신 있게 슛 던졌다"

작성일: 2016.02.25 21:5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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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안양, 홍지수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외곽포를 앞세워 서울 삼성 썬더스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전성현이었다.

전성현은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 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 썬더스와 1차전에서 KGC의 96-71 승리로 이끈 뒤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이후 많이 긴장되고 부담을 느꼈다. 그러나 감독님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플레이오프에서 활용하겠다고 하셨다. 열심히 훈련하면서 준비했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전성현은 이정현과 함께 이날 KGC의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전성현은 25분19초를 뛰는 동안 3점 슛 4개 포함 16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전성현은 "경기 시작 후 정신이 없더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감독님과 형들이 모두 '자신 있게 슛을 쏘라'면서 기회를 줬다. 때문에 자신 있게 슛을 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슈터 이정현과 전성현의 활약을 기대했다. 두 선수의 슛이 터지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김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도 "키 플레이어는 우리 팀 슈터 전부다. 외곽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3점 슈터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KGC와 삼성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영상] 전성현 활약상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유철

[사진] 전성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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