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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임지연 "리얼 액션 위해 두 달 훈련, 대역 없이 하고 싶었다"

작성일: 2021.11.15 16:4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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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액션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 1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너무 긴박하고 위태로운 상황속에서 문진아란 역할이 강이안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내적인 복잡한 감정을 그리는데 중점을 뒀다. 덩치 큰 남자들에 앞서서 지지 않고 싸우는 외적인 움직임이 필요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두 달 넘는 시간동안 훈련이 필요했다.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서 확실하게 준비하자는 마음 뿐이었다. 무엇보다 리얼하게 내가 대역 없이 하고 싶은데 현장에서 오는 안정성의 문제들과 두려움이 좀 저의 욕심을 가려오는 순간들이 있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잘 표현된 거 같고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신 거 같아 다행이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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