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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임창정 외 추가 확진자 없어…더 조심하며 살 것"[전문]

작성일: 2021.11.16 15: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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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네(왼쪽), 이지훈 부부. 출처| 이지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지훈이 뒤늦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SNS에 "방역 수칙 준수하며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다행히 추가 확진자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축가를 부른 가수 임창정은 결혼식 이튿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은 마스크를 쓰고 축가를 불렀으나, 함께 축가를 부른 아이유 등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에 두 차례나 결혼식을 미룬 끝에 식을 올려 안타까움이 커졌다. 

이지훈은 "방역 수칙 준수하며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다행히 추가 확진자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없었다고 밝히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날에 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건 앞으로 더 조심하며 살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게 해준 계기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 수칙 잘 지켜 이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고 결혼식은 물론 공연, 방송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 코로나 걱정이 없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이지훈의 글 전문이다. 

저희 결혼식 일정은 원래 9월27일이었습니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가든 예식을 진행하고 싶은 생각에 오랜 시간 준비해왔지만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상황속에서 그 뒤로 두 번이나 결혼 일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어 지인분들의 많은 축복을 받으며 예식을 하고 싶은 생각이었으나 결국 방역 지침에 따라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은 분들 모두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참여해주신 하객 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항상 함께 해주는 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역 수칙 준수하며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다행히 추가 확진자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날에 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건 앞으로 더 조심하며 살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게 해준 계기였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방역 수칙 잘 지켜 이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고 결혼식은 물론 공연, 방송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 코로나 걱정이 없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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