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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김세정, 함께 부르는 '내게로'…이 만남이 더 특별한 이유

작성일: 2021.11.17 14:3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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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진(왼쪽), 김세정.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혜진과 김세정이 '톱 여성 솔로 가수'의 듀엣을 예고했다. 

장혜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30주년 앨범 '리: 메인'을 발표한다. 이 앨범을 통해 가요계 후배인 김세정과 듀엣으로 자신의 대표 히트곡 '내게로'를 20년 만에 다시 부른다.

'리: 메인'은 장혜진의 가수 인생 30년을 되짚어보는 특별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내게로'를 비롯해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등 장혜진의 30년 음악 여정을 대표하는 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돼 실린다. 

바이브, 한동근 등 다양한 후배 가수들과 협업해 온 장혜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레전드 발라드 가수의 진가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악의 힘이 무엇인지를 명징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장혜진을 위해 김세정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세정은 '꽃길', '워닝', '화분', '웨일' 등 솔로로 활동하며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음악 팬들에게 전달해 왔다. 일상에서 포착한 공감을 노래한 김세정은 장혜진과 함께 이번에도 위로의 음악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혀 다른 결의 보컬을 가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빚어냈는지 더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김세정이 힘을 보탠 장혜진의 30주년 앨범 '리: 메인'은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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