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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문소리, '퀸메이커'로 만난다[공식]

작성일: 2021.11.22 12:1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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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문소리. 제공|YG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희애 문소리가 '퀸메이커'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 김희애 문소리가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 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 등으로 사랑받아온 김희애가 은성그룹 전략기획실장 황도희 역을 맡았다. 황도희는 여론을 주무르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귀재로 기업의 골치 아픈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은성그룹을 공격하던 인권변호사의 서울 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한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2년째 12cm 스틸레토 힐에서 내려온 적 없는 강단있는 파워우먼 황도희로 돌아올 김희애가 또 어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지 주목된다.

영화 '세자매',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 어느 작품이든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문소리는 노동인권변호사 오승숙으로 분한다. 오승숙 변호사는 약자의 편에 서서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인물로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시장 선거에 뛰어든다. 극명하게 다른 삶의 궤도에서 극적으로 만난 황도희와 오승숙,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부터 서울 시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거침없이 돌진하는 뜨거운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퀸메이커'는 드라마 '스타일', '후아유'의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인사이트필름, 스튜디오포커스엑스, 에이스토리가 공동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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