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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이중옥‧태항호, 악역 3인의 반전…'안다행' 최고 7.1%[TV핫샷]

작성일: 2021.11.23 08:3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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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마성의 매력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5.5%(닐슨, 수도권 가구)를 기록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섬 입장부터 폐가와 으스스한 대나무 숲의 분위기에 압도 당해 겁을 먹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자연인 집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굳은 의지를 다지며 섬 생활을 시작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오대환, 알고 보면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태항호, 저질체력이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이중옥의 다채로운 조화 등 세 사람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의 눈을 붙들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맡았던 악역과는 다른 순수한 면모가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악역 3인방의 파급력은 최고의 1분 시청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 사람이 통발 안 주꾸미를 발견한 장면에서 시청률이 7.1%까지 치솟은 것. 오대환의 진두지휘로 완성된 주꾸미 볶음과 태항호가 직접 숭어회를 손질하는 장면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남다른 먹방으로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통으로 주꾸미를 먹는가 하면, 진심이 느껴지는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빽토커' 이준혁은 쉴 틈 없는 입담으로 '안다행'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아직 끝나지 않은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오는 29일 오후 9시 MBC '안다행'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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