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보류…국방부도 반대 "신중할 필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공평한 병역이행이라는 원칙상 예술·체육요원의 확대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극회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병역 관련 예술·체육요원 편입대상에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하자는 이른바 '방탄소년단 병역법' 논의를 재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일부 의원들은 방탄소년단이 국익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병역 면제가 합당하다고 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맞서면서 팽팽한 의견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 대변인은 "병역법 개정과 관련해 국방부 입장에 대해 말씀드리면 상황 변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당장 닥친 것이 (병력 자원 감소의 원인이 되는) 인구 급감에 따른 이유가 가장 클 것 같고, 그 다음에 사회적 합의 역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공평한 병역 이행을 고려했을 때 예술·체육요원의 편입 대상 확대는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사실상 반대 의견을 표했다.
지난 6월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방탄소년단 역시 합법적으로 만 30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게 됐다. 이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16명이 방탄소년단 등 국익에 크게 기여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면제가 필요하다고 개정안을 발의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가왕쇼' 전유진· 박서진·홍지윤, 폭우 뚫고 티켓 900장 배부 미션...‘센터 야망꾼’들의 못말리는 열정
2026-08-11
-
하영 '친일 후손 논란'에 차기작 '승산'도 빨간불..."촬영 상당 진행, 상황 지켜보는 중"
2026-08-11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
'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2026-08-11
-
'SNL' 김규원, 첫 정극도전 합격점...'아파트' 큰둥이, 육중한 존재감
2026-08-11
추천 콘텐츠
-
'첩첩산중' 하영, 父 2002년 기고문 재조명..."세월이 우리편"
2026-08-11
-
'태도 논란' 정준원에 '친일 파문' 하영까지...홍보용 예능에 역풍 어쩌나[이슈S]
2026-08-11
-
고소영, 전지현·정우성과 찍은 지오다노 광고 "말도 안되는 환경, 감전 위험에 여기저기 타박상"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끼고 출연 "공중파 처음 나와"('틈만나면')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