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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나혼산' 금의환향…우승하고 갇혀버린 '사인 지옥'

작성일: 2021.12.09 09:0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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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속팀의 통합우승 소식과 함께 ‘나 혼자 산다’에 금의환향한 황재균이 '사인 지옥'에 갇혔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황재균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황재균은 지난 1월 출연 후 약 11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는다. 특히 황재균은 이번 시즌 소속팀의 주장으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일궈내며 큰 감동을 안긴 터. 그라운드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일상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황재균은 시즌이 끝나고 생애 첫 통합우승의 여운을 만끽한다. 황재균은 “선수 생활 중 첫 우승이다. 야구 인생에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프로 데뷔 15년 만에 우승의 한을 풀게 된 소감을 밝힌다. 

휴식도 잠시, 황재균은 정체불명의 상자를 꺼내든다. 끝도 없이 나오는 상자 속에 들어있던 것은 120개의 야구공. 황재균은 “매년 시즌이 끝나면 야구공 120개짜리 한 박스가 온다”며 퀭한 표정으로 사인볼 만들기에 돌입해 이목이 쏠린다.

황재균은 끝도 없이 줄을 선 야구공 앞에서 방구석 ‘사인 기계’로 변신,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것도 우승 덕이라며 웃어넘기려던 황재균은 뜻밖의 인물이 전해온 소식에 “야구공 120개가 더 온다고?”라며 경악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인 지옥에서 도망친 황재균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평소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마다 직접 이벤트를 준비하며 자타공인 ‘사부작 대왕’에 등극한 황재균은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로 금손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트리는 통합우승의 기운을 응축한 ‘우승 에디션’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 황재균은 ‘나혼산’ 출연 당시 피아노 연주부터 케이크 만들기까지 정복하며 ‘취미 부자’에 등극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황재균의 반전의 새 취미가 깜짝 공개되며 ‘쁘띠 재균’에 등극한다는 후문이다. 

돌아온 황재균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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