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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 전 남자친구 류성재와 맞대면…묘한 긴장감

작성일: 2021.12.16 14:21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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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tvN '멜랑꼴리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멜랑꼴리아 임수정이 전 남자친구 최대훈을 만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측은 16일 지윤수(임수정분)가 전 연인 류성재(최대훈), 동창 노연우(오혜원)와 동석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윤수는 앞에 앉은 두 사람이 달갑지 않은지 차갑게 내려앉은 표정이다. 앞서 그는 4년 만에 재회한 전 남자친구 류성재에게 명확히 선을 그으며 인연의 종지부를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지윤수가 한곡동에 돌아오고 아성고 인물들과 다시 엮이며 류성재와 마주침이 잦아진다.

노연우는 류성재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리해주는 등 지윤수를 의식한 행동을 보인다. 특히 노연우는 아직도 지윤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을 정도로 그녀를 신경 쓰는 류성재를 의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윤수와 노연우는 현재 노정아(진경)라는 공통의 적을 두고 있다. 지윤수에게는 복수해야 할 대상이자 노연우에게는 치고 올라가야 할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성재로 인한 반목도 예견된다. 옛 연인에 대한 마음은 다 털어 버린 지 오래인 지윤수와 달리 계속해서 미련을 보이는 류성재의 행동에 노연우의 심사도 뒤틀린다.

여기에 노연우는 수족을 시켜 지윤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이렇게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 지윤수는 노연우와 협력할 수 있을지 앞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멜랑꼴리아'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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