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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답답했던 코로나 악령…리버풀전 앞두고 '손흥민 돌아왔다'

작성일: 2021.12.18 12:01 박대성 기자,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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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토트넘에 지독한 코로나19 악령이 덮쳤습니다. 일단 상황은 호전됐고 리버풀전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이 하나둘 돌아왔습니다. 훈련장에 반가운 손흥민 얼굴도 보였습니다.

토트넘이 코로나19에 제대로 신음했습니다. 번리전은 폭설로 연기됐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스타드 렌전부터 브라이튼전까지 치를 수 없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레스터 시티전을 강행할 예정이었지만, 레스터 시티에 부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퍼지면서 전격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총 4번의 순연 경기를 해야 할 상황. 살인적인 후반기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 예상처럼, 리버풀전 훈련에 핵심 선수들이 돌아왔습니다. 손흥민을 포함해, 벤 데이비스, 루카스 모우라, 브리안 힐 등 훈련장에 보이지 않았던 선수들이 보였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세르히오 레길론 등 부상자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했다.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100%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 물음표입니다. 손흥민도 이제야 돌아온 만큼, 실전 감각이 절정은 아닙니다. 후반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전반전은 그나마 컨디션이 좋은 델레 알리 등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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