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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층간소음 가수' S였다…"이웃분께 죄송, 더 조심할 것"[전문]

작성일: 2021.12.19 16:1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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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피해를 끼친 것에 사과했다.

성시경은 19일 자신의 SNS에 "괴로워하다가 글 올린다"며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가수 S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그러면서 "'드릴 말씀 없다', '곧 이사 간다'"는 입장에 대해 "그럴리가 있나요"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층간소음 원인에 대해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TV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며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 앞으로 더욱 더 조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의자 끄는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하고 노력한다.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성시경은 "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 이웃분께 제일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다음은 성시경의 글 전문이다. 

눈이와서 온세상이 하얗네요.

기사가 "드릴말씀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립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어요.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구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어요.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구요.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내구요.

앞으로 더욱더 조심할 거에요.

의자 끄는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하고 노력하거든요.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습니다.

이웃분께 제일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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