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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규현 "녹화하며 데이팅 프로에 빠져…모든 프로그램 다 본다"

작성일: 2021.12.20 14: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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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솔로지옥'의 MC 규현이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가 됐다고 고백했다.

규현은 20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홍진경, 규현, 한해와 김재원 김나현 PD가 참석했다.

지난 18일 1,2회가 첫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홍진경은 "일을 해야하는데 너무 입을 벌리고 쳐다보기도 하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방송용보다 시청자로서 몰입하게 되더라"면서 "섭외를 받고 감사하고 기뻤다.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올 때마다 같은 마음이다. 특히나 젊은 남녀의 연애를 엿볼 수 있고 심리적 변화가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앉아서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출연료를 받는 것도. 이렇게 했는데 돈 받아도 되나 생각도 들었다. 너무 재미있는 걸 보며 수다를 떨다보니 더 정이 많이 가고 감사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데이팅 프로그램이 중독성이 대단하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규현은 "처음엔 놀랐다. VCR 보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다. 이렇게 웃고 떠들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다가 일이 끝나도 되나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규현은 이어 "이전에는 데이팅 프로그램을 거의 안 봤다. 이 프로그램 녹화를 하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다. 하면서 빠져들었다"면서 "지금은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가 됐다. 모든 데이팅 프로그램을 다 보고 있다.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그렇게 됐다.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해는 "촬영 전 제작진과 밥을 먹을 일이 있었다. 넷플릭스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설렜다. 뭔가 일원이 된 것 같아 기분좋기도 했다"고 웃음지었다.

'솔로지옥'은 직업도 나이도 모른 채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며 매력적인 싱글 남녀들이 불꽃같은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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