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휴식' 상하이, 광둥에 3-0 셧아웃 승리… 블로킹 빛났다
작성일: 2021.12.25 19:01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6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상하이는 25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슈퍼리그 광둥여자배구클럽과 2라운드 E조(6강 리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13, 25-14)으로 완승했다. 상하이 주포 김연경은 휴식했다.
이날 상하이는 '높은 벽'이 빛났다. 센터 가오이가 7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는 등 전체 팀 블로킹이 14개에 달했다. 가오이(18점), 조던 라슨(12점), 중후이(11점) 등 공격수들이 돌아가며 골고루 활약한 상하이는 광둥을 손쉽게 꺾었다.
상하이는 1세트부터 가오이의 블로킹이 연속 성공을 거두면서 크게 앞서갔다. 2세트 역시 가오이와 중후이, 어우양시시 등이 다양하게 득점을 올리면서 한 차례도 광둥에 20득점 이상을 허용하지 않았다.
상하이는 3세트에서 11-1까지 앞서나가면서 여유있게 광둥을 압도했다. 광둥은 리시브와 블로킹, 서브 등이 모두 흔들리면서 상하이에 끌려갔다. 상하이는 마지막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줬고 라슨이 경기를 끝내는 공격을 성공시켰다.
김연경은 이날 휴식하고 27일 톈진과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6강 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E조 1위, 그리고 압도적인 우승 후보다. 푹 쉰 김연경이 27일 톈진 경기에서 팀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