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500만이 봤다…팬데믹 이후 최고흥행[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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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12월 28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14일 차인 28일 누적 관객 수 501만463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의 5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특히 지난해 1월 개봉, 2020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475만 명)의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 이외에도 2020년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 '반도'(381만 명)의 기록도 넘겼다. 이를 비롯해 2021년 최고 기록인 '모가디슈'(361만 명)와 화제작 '블랙 위도우'(296만 명),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29만 명) 등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2020년, 2021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완전한 성장을 그리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아우르며 오랜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신작 개봉에도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파죽지세는 이어지고 있다. 27일 관객이 13만9022명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3만9280명으로 2위, '매트릭스:리저렉션'이 8919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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