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박준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앱의 세계. 앱으로만 활동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박준형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얼굴을 맞대다시피 하고 있어 매우 다정해 보인다. 특히 김지혜, 박준형의 피부가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럽고, 이목구비도 더욱 짙어 보인다. "앱의 세계. 앱으로만 활동할게요"라는 글로 미루어, 얼굴이 매끄럽게 나오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앱을 이용해 찍은 셀카가 스스로 만족스러운 듯 "앱으로만 활동할게요"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 반포동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지혜는 평소 자신의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KBS2 '연중라이브'를 통해 집 내부를 자세하고 공개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진행을 맡고 있다.

▲ 출처|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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