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배우 손예진이 촬영으로 크리스마스를 바쁘게 보냈다며 뒤늦은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브 날도! 크리스마스 날도! 오늘도! 촬영이에요!! 아하하하"로 시작되는 다소 긴 글을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때 올리려고 촬영중 트리 앞에서 사진 찍어 놓은걸 이제야 기억하고 올린다"는 손예진은 "그래도 크리스마스이브 날도 크리스마스 날도 팬 분들과 (이)민정이가 선물로 커피랑 맛있는 빵을 보내줘서 절대 절대 외롭지 않았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 글과 같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보내준 간식차에 "예진! 촬영 무사히 건강하게 잘 끝나고 놀자"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가 있다.

손예진은 "(이)민정아. 고마워!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 끝나고 빨리 놀자"라고 인사한 뒤 "일주일도 남지않은 2021년 잘 보내시길"이라고 송년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현재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촬영 중이다.

▲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