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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세계관…'여고추리반2', 멤버들 찰떡 호흡으로 몰입도 높인다[종합]

작성일: 2021.12.28 12:1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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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왼쪽부터).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여고추리반2'가 시즌1보다 확장된 세계관, 탄탄해진 스토리로 돌아온다.

28일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종연 PD,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참석했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이다. 큰 인기를 끌며 매회 화제를 모았던 시즌1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1' 등 추리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와 뛰어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재회한다. 더 커진 세계관과 진화한 미션이 멤버들의 능력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정종영 PD는 "시즌2를 제작하게 된 것 자체가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그런 것 같다. 이제 시즌3를 향해 가기 위해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1과 기시감이 느껴지지 않게, 시청자들이 봤던 그림을 또 보는 허탈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준비했다. 시즌1과는 전혀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한 회에 주어진 퍼즐 한 조각을 잘 갖고 있다가 그다음 회에 맞춰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형식인데, 이 이야기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신경을 썼다"며 "현장에서 시청자를 대신해서 단서를 찾아주고 사건을 해결해주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시청자, 출연자 몰입도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처음에는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어린 친구들과 섞일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그것이 무색할 정도로 친해졌다. 시즌1 촬영하면서 온갖 고생을 하다 보니 전우애처럼 끈끈해졌고 쉬는 동안 서로의 방송에 많이 출연했다. 방송계의 카르텔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과는 확실히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세계관만으로도 시즌 2를 기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시즌 1과 비교하자면 멤버들과 케미스트리가 차별점이라며 권태기가 올까 봐 두려울 정도로 합이 너무 좋은 상태"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모았다. "시즌이 계속 이어져 제가 50세를 이곳에서 맞이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즌10까지 내다봤다.

장도연은 "방송계가 '시즌2로 만납시다'하고 성사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다시 만났다는 것 사실 자체가 감사하다"며 "전 시즌에서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기에 어리둥절했다면, 시즌2는 추리력 조금 성장한 모습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멤버들 간의 돈독해진 케미스트리도 눈여겨 봐달라"고 덧붙였다.

'여고추리반2'는 세라여고에서 태평여고로 추리 무대를 옮겼다. 이에 재재는"예고편에서 많이 느끼셨겠지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세라여고에서는 무안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관심을 안 줬는데 이번 태평여고에서는 과하게 관심을 주더라. '쎄믈리에'로서는 모든 게 지나치면 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직은 녹화 중이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쎄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세라여고는 무안하고 찝찝한 쎄함이라면, 태평여고는 전체가 돌아있는 느낌"이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학교 자체의 스케일이 정말 커졌다. 저희가 많이 뛰어다녀야 해서 거친 숨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비는 "이제는 멤버들끼리 서로 잘 아니까 '우리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야' 할 정도로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온다.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언니들과 새로운 교복을 입고 새로운 학교에 다시 등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시즌1의 케미스트리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이번에는 학교가 정말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 스케일도 정말 크니까 기대해 달라"고 시즌2 소감을 전했다. .

'여고추리반2'는 3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 정종연 PD(왼쪽부터). 제공| 티빙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박지윤. 제공| 티빙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장도연. 제공| 티빙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재재 PD. 제공| 티빙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비비. 제공| 티빙
▲ 티빙 새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최예나. 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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