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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김환희, 단막극 우수 연기상 수상[MBC연기대상]

작성일: 2021.12.30 22:0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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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성 김환희. 출처|MBC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문성 김환희가 MBC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2021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8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뫼비우스:검은 태양'의 정문성, '목표가 생겼다'의 김환희가 단막극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문성은 '뫼비우스:검은 태양'에서 언더커버 요원 장철우 역을 맡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정문성은 "보시는 여러분들도 기쁘셨으면 좋겠다"며 "뭔가 엄청나게 잘해서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뫼비우스'라는 좋은 작품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문성은 "제가 연기를 하면 이건 좀 이상하지 않냐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뫼비우스'는 칭찬만 해 주더라"면서 "너무 고맙고, 짧지만 완성도 있는 작품이 더 보여졌으면 좋겠고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환희는 '목표가 생겼다'에서 자신을 버린 아빠를 찾아 복수하는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김환희는 "스무 살 첫 작품이다보니 긴장도 되고 부담감에 사로잡혀 시작했는데 현장의 모든 분이 아니었다면 즐기면서 이 작품을 찍지 못했을 것 같다. 즐기면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21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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