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2타점' 권용관, 노련한 작전 수행 빛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권용관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0-1로 끌려 가던 3회 신성현과 차일목이 연속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권용관은 넥센 선발 김정훈과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익수 앞에 타구를 떨어뜨렸다. 스윙에 앞서 6구째 김정훈의 폭투로 한 베이스씩 더 이동했던 신성현, 차일목이 모두 홈을 밟았다.
2타점이라는 결과 못지않게 점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돋보였다. 권용관은 안타를 목적으로 배트를 휘두르지 않았다. 우익수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데 집중했다. 권용관의 판단은 정확했다. 김정훈의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를 힘들이지 않고 툭 건드려 2루수와 1루수의 키를 넘겼다. 2, 3루에 있던 주자가 진루하기 편하도록 타구를 오른쪽으로 보내기 위한 영리한 스윙을 했다.
한편, 한화는 5회 현재 4-1로 앞서 있다.

[사진] 권용관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